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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메아리 밴드: 늦은 감은 있지만
블루스/재즈 피아니스트 남메아리를 중심으로 기타리스트 은준호, 베이시스트 박제신, 드러머 황성환이 함께하는 이번 게토얼라이브 공연은, 작년에 밴드 정규1집 [Your Blues]를 발매한 후 새로운 멤버들로 재편성 되어 펼치는 첫 번째 공연이다.
네 개의 세계가 만들어내는 울림은 자연스럽게 섞여서 우연한 멜로디를 탄생시키고, 밴드는 악기라는 도구로 그것을 운반하고 힘을 실어 주어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이번 공연은 밴드가 만들어내는 울림, 멜로디, 그리고 호흡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키보드 남메아리
기타 은준호
베이스 박제신
드럼 황성환
* 예매 20,000원 현매 25,000원
* 오후 7시 30분부터 순서대로 입장합니다.
* 자유좌석
* 공연 당일 마스크를 착용한 분들에 한에서 입장할 수 있으며, 공연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협조 부탁드립니다.
* 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함에 따라 공연이 축소 및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이용자분들은 공연 당일 02-461-1125로 전화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게토얼라이브는 소독 및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게토얼라이브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