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9 Sat. 8:00pm
이영우 & Ragan Kang : <Stretch>
시드니에서 활동하던 트럼보니스트 Ragan Kang은 암스테르담에서 이영우를 만났다. 그곳에서 함께 활동을 이어나갔던 두 사람이 3년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서로의 오리지널 튠과 스탠더드 음악을 자유롭게 'stretch'하는 형식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재즈 피아니스트 이영우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에서 학사와 석사를 졸업했다.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다양한 밴드의 리더, 그리고 사이드맨으로서 유럽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갔다. 21년 데뷔앨범 'Timeline'을 발매하였고 국내에서는 '그날그밴드', '박제신밴드' 등의 멤버이자 클럽에반스 Urban Jamday 호스트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agan Kang(강경원)은 호주 시드니를 활동의 근거지로 삼고있는 트롬보니스트이다. 재즈뮤지션이자 재즈와 클래식 양쪽 분야의 교육자로서, 유럽의 클래식 음악에서 자신이 받은 영향을 현대 즉흥음악에 접목시키는 것을 지향한다. 호주 애들레이드 대학교와 시드니 콘서바토리움 음대에서 Jazz Performence를 전공하여 학사를 졸업했으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에서 트럼본 전공으로 석사를 졸업했다.
Trombone Ragan Kang
Piano 이영우
* 예매 (학생할인 20,000원 예술인패스 25,000원 일반 30,000원)
* 현매 (학생할인 25,000원 예술인패스 30,000원 일반 35,000원)
*****학생할인은 2인이상 예매 필수입니다. (일반, 예술인 교차예매 가능)*****
* 오후 7시30분부터 순서대로 입장합니다.
* 자유좌석